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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바람 !

2019-10-16   |   주병순조회수 : 125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19년 10월 16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면, 자신을 단죄하는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 불행하다고 선언하시며, 남에게 힘겨운 짐

을 지워 놓고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 대려 하지 않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

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

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

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

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

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

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44



가을빛 바람 !



주님

은총의



붉은

태양



청록

하늘빛



첨벙

첨벙



건너

가며



온누리

쏟는



햇볕

바람



낙엽

쌓이는



그늘진

곳까지



찾아

들어



따뜻이

채우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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