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달님 웃음 !

2018-11-14   |   주병순조회수 : 402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2018년 11월 14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깨끗하게 해 주시고, 돌아와 감사드린 이방인에

게, 그의 믿음이 그를 구원하였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

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

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

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08



달님 웃음 !



살짝

스치는



탱자

가시에



놀라

다가



예수님

쓰신



가시관

아픔



묵상

하며



올려다

보는



서쪽

하늘에



떠오른

달님



주님

은총의



사랑

빛살



흠뻑

받아서



저다지

맑고



해맑은

웃음



온 누리

향해



비추어

주고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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