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살구나무 열매 !

2018-05-01   |   주병순조회수 : 895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노동자 성 요셉

2018년 5월 1일 화요일 (백)



☆ 성모 성월



♣ 한국 평신도 희년



요셉 성인은 성모 마리아의 배필이며, 예수님의 양아버지이다. 목수로 일한 성

인은 오늘날 노동자의 수호자로 공경받고 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다(마

태 1,19 참조).

그는 꿈에서 하느님의 계시를 받고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아기 예수와

그 어머니 마리아를 보호하려고 멀리 이집트까지 피해 갔다. 1955년 비오 12세

교황은 해마다 5월 1일을 ‘노동자 성 요셉’의 기념일로 지내도록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고향의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사람들은 목수의 아들이 어디서 지혜

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놀라며 못마땅하게 여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68(67),20
◎ 알렐루야.
○ 주님은 날마다 찬미받으소서. 우리 짐을 지시는 하느님은 우리 구원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

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

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

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

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10



살구나무 열매 !



주님

은총의



단단한

둥치



벋은

가지에



무성한

잎사귀



사이

사이



풋살구

열매



똘망

똘망



부활

승리



봄빛

받으며



믿음

희망

사랑



오월

행복



흠뻑

머금고



여물어

가며



나날이

자라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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