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비을 발견하였습니다.
2018-05-29 | 정희봉조회수 : 648
도갑사 근처 길가에 있는 비석을 발견하였습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었지만 다들 무심히 지나친거 같습니다.
두개의 비석중 왼쪽에 있는것은 마모가 마니 진행되었지만 "숭정"이란 글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왼쪽 비석은 용 조각도 뛰어나고 글도 비교적 잘 남아있어서 탁본을 해 본 결과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려웠습니다.
왼쪽 비석 앞면에는 순치 10년(1660년대로 추정)이란 연호가 뚜렷히 나와있구요
뒷면에 보면 여러 스님의 이름과 시주하신분들의 이름인거 같은 이름이 많이 있습니다.
오른쪽 비석과 도갑사에 있는 도선수미비와 조성연대가 같은거 같습니다.
인터넷 자료 찾아 본 결과 석교비로서는 매우 훌륭한 조각솜씨와 비석이 무척 아름답습니다.관심히 가지고 탁본.자료조사해서 우리 영암에 새로운 문화재가 탄생하기를 빕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었지만 다들 무심히 지나친거 같습니다.
두개의 비석중 왼쪽에 있는것은 마모가 마니 진행되었지만 "숭정"이란 글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왼쪽 비석은 용 조각도 뛰어나고 글도 비교적 잘 남아있어서 탁본을 해 본 결과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려웠습니다.
왼쪽 비석 앞면에는 순치 10년(1660년대로 추정)이란 연호가 뚜렷히 나와있구요
뒷면에 보면 여러 스님의 이름과 시주하신분들의 이름인거 같은 이름이 많이 있습니다.
오른쪽 비석과 도갑사에 있는 도선수미비와 조성연대가 같은거 같습니다.
인터넷 자료 찾아 본 결과 석교비로서는 매우 훌륭한 조각솜씨와 비석이 무척 아름답습니다.관심히 가지고 탁본.자료조사해서 우리 영암에 새로운 문화재가 탄생하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