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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 달님 별님 !

2019-12-29   |   주병순조회수 : 344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성가정 주간)

2019년 12월 29일 주일 (백)



☆ 성탄 시기



♣ 성 토마스 베케트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1921년 이 축일이 처음 정해질 때에는 ‘주님 공

현 대축일’ 다음 첫 주일이었으나, 1969년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탄 팔

일 축제’ 내 주일로 옮겼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해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부터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내고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

가 가정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보금

자리로 가꾸어 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온

갖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느님을 향한 오롯한 믿음을 간직하는 가정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올 한 해의 마지막 주일 미사를 봉헌하는 오늘은 ‘가정 성화 주간’을 시작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각자의 가정을 주님께 봉헌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가정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마음 모아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는 것은 자신의 죄를 상쇄하는 것

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콜로새의 신자들에게 하느님께 선

택된 사람답게 살아가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이집트로 피신하였던 요셉은 헤로데가 죽었다는 천사의 말을 듣고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돌아와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5.16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여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5.19-23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

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9 헤로데가 죽자, 꿈에 주님의 천사

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20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

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 21 요셉은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다.

22 그러나 아르켈라오스가 아버지 헤로데를 이어 유다를 다스린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다가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떠나, 23 나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이로써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18



해님 달님 별님 !



주님의

은총



해님

달님

별님



온 누리

향해



날마다

빛살



비추어

주어



모든

피조물



기쁨

행복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그득

누리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하늘땅

함께



환성

올려드리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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