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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꽃 향기 !

2018-04-22   |   주병순조회수 : 670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2018년 4월 22일 주일 (백)



☆ 부활 시기



♣ 광주가톨릭대학교

제55차 성소 주일 미사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聖召)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교회는 이 모두를 존중하는 가운데, 오늘 성소 주일은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이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바오로 6세 교황이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37-38)

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하였다. 이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소를 계발

하고 육성하는 일에 꾸준한 기도와 필요한 활동으로 협력해야 할 의무를 자각하게

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4주일이며 성소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의 이름으로 인간

의 나약함을 치유하시며, 부활하신 성자의 영광을 빛나게 하십니다. 흩어진 사람들

을 한 가족으로 모으시어, 착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하느님의 자녀로 기

쁨을 누리게 하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립시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는, 우리는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쳤다며, 사람들

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 구원받는 데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다고 한다(제1

독서).

요한 사도는,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

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은 착한 목자이며, 착

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18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

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14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16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17 아버지

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18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

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01



솔꽃 향기 !



주님

은총의



소나무

꽃줄기



송알

송알



송화

꽃망울



멀리

있어도



짙게

풍기는



싱그

러운



고고한

정의



진리

향기



기쁨

평화는



온 누리

감싸고도 남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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