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둘기 가을 !

2018-09-23   |   주병순조회수 : 485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5주일

2018년 9월 23일 주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모든 사람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꼴찌를

첫째가 되게 하시고, 어린아이를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기본으로 세우셨습니

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한 지혜를 주시어, 성자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섬기는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는 가장 큰 사람임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악인들은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인지 모욕과 고통으로 시

험해 보자고 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위에서 오는 지혜는 순수

하고,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

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

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종이 되

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

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

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

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

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

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

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

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

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

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

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55



비둘기 가을 !



사계절

내내



산이나

들녘



어디나

생활



터전

이어도



한결

같은



온순한

모습



평화

날갯짓



빚으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나날

이어서



아늑한

행복



온누리

전하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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