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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단풍 !

2018-11-04   |   주병순조회수 : 406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1주일

2018년 11월 4일 주일 (녹)



☆ 위령 성월



♣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 없음



▦ 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신 주님이시며 주님밖에

다른 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은총을 주

시어,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정신을 다하여 영원한 대사제이신 성자의 복

음,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

신 대사제이시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

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

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

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

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

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

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

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97



담쟁이 단풍 !



주님

은총의



오두막

담벽



창문

까지



뒤덮은

담쟁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여름

불볕



가려

주고



비바람

막아



지켜

주더니



가을

오니



무지개

단풍



아기

자기



둘러

품어서



꾸며

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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