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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비늘돔 !

2018-09-16   |   주병순조회수 : 62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4주일

2018년 9월 16일 주일 (녹)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로자시니, 우리를 가련하게 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행동으로 고백합시다. 자기 목

숨을 버릴 때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하며, 그리스도의 말씀과 모범을 따

라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주님의 종의 말을 전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

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은 고난을

겪고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갈라 6,14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게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에서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노라.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5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

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

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

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

중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

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

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

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
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

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35 정

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

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48



파랑비늘돔 !



주님

은총의



바닷물

속에



꽃밭

이루는



산호초

지역



수호

천사



파랑

비늘돔



도움

있어



보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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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산호

나라



평화

지킴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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