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촉각범하늘소 !
2018-02-06 | 주병순조회수 : 952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8년 2월 6일 화요일 (홍)
☆ 평신도 희년
오늘 전례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
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
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가운데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성전을 향
하여 드리는 간청을 들어 달라고 기도한다(제1독서).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고 비난하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고 나무라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
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
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
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
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
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
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
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 고 말하였다. 11 그런
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26
긴촉각범하늘소 !
산천
초목
묵은
자리
굳어
있으면
찾아
들어
갈아
엎어서
고운
가루
땅거름
되는
주님
은총의
기름진
자리
믿음
희망
사랑
진정한
평화
새싹이
움터 오릅니다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8년 2월 6일 화요일 (홍)
☆ 평신도 희년
오늘 전례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
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
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가운데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성전을 향
하여 드리는 간청을 들어 달라고 기도한다(제1독서).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고 비난하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고 나무라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
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
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
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
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
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
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
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 고 말하였다. 11 그런
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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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
초목
묵은
자리
굳어
있으면
찾아
들어
갈아
엎어서
고운
가루
땅거름
되는
주님
은총의
기름진
자리
믿음
희망
사랑
진정한
평화
새싹이
움터 오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