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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산수유 꽃망울 !

2018-03-11   |   주병순조회수 : 737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4주일

2018년 3월 11일 주일 (자)



☆ 성 요셉 성월



♣ 한국 평신도 희년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제4주일입니다. 선하고 진실하신 하느님께서는 끝없이 방황하는

이들을 회개하도록 부르시고, 성자의 십자가로 악의 상처를 낫게 하십니다. 우리

는 은총으로 새로운 영을 받아 주님의 영원한 사랑에 응답하여야 합니다.



♤ 말씀의 초대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온 나라에 명을 내리고 칙서를 반포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게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믿음

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으며 이는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니코데모에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

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4-21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

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

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20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

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59



강변 산수유 꽃망울 !



강변

심어진



매화

산수유



꽃샘

추위



이겨

내고



강물에

꽃빛



그림자

비출



정도로

나왔네



주님

은총의



봄빛

자비



내려

주시면



어떤

시련도



꿋꿋이

건너



꿈을

이루는



날을

맞이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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