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 직원분께 꼭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2021-11-22 | 권미영조회수 : 866
얼마전 영암군청 홈페이지에 집 소나무 관련 도움의 요청의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사실 영암에 이사온지도 1년이 채 되지 않았고 전원생활이 좋긴 하지만 정원관리에 대해 전혀 모르는 터에 집 소나무에 대해 고민을 했었습니다.
혹시나 전염성있는 병은 아닐까 싶어 이곳저곳을 찾아보고도 했지만 정확하지 않고 상황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난감하던 차에 군청홈페이에 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바로 다음날 산림과 남자 직원분이 전화를 주셨고 군청과 계약된 원예사와 연결시켜주셨습니다.
몇일 후 원예사 분은 집의 소나무를 봐주시고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어느 유투브나 주변의 내용보다 정확하고 저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산림과 직원분의 빠른 대처와 배려가 아니었다면 이또한 가능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낯설고 익숙하지 않지만 뒤어에 조용히 도와주시는 공무원분들이 있어 영암에서의 생활이 더욱 따뜻하고 가깝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렴풋이 산림과 최~씨라는 것밖에 모르지만 이 자리를 빌어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서호길 주민 올림
사실 영암에 이사온지도 1년이 채 되지 않았고 전원생활이 좋긴 하지만 정원관리에 대해 전혀 모르는 터에 집 소나무에 대해 고민을 했었습니다.
혹시나 전염성있는 병은 아닐까 싶어 이곳저곳을 찾아보고도 했지만 정확하지 않고 상황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난감하던 차에 군청홈페이에 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바로 다음날 산림과 남자 직원분이 전화를 주셨고 군청과 계약된 원예사와 연결시켜주셨습니다.
몇일 후 원예사 분은 집의 소나무를 봐주시고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어느 유투브나 주변의 내용보다 정확하고 저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었습니다.
산림과 직원분의 빠른 대처와 배려가 아니었다면 이또한 가능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낯설고 익숙하지 않지만 뒤어에 조용히 도와주시는 공무원분들이 있어 영암에서의 생활이 더욱 따뜻하고 가깝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렴풋이 산림과 최~씨라는 것밖에 모르지만 이 자리를 빌어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서호길 주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