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아닌 감동을 준 공무원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19-04-11 | 신도영조회수 : 1957
저희마을에
엇그제 비와 강한바람으로 마을 속 한가구 부속건물의 지붕과 벽이 붕괴되어
옆집문앞으로 날아들고 옆집의 대문앞이 깨진 벽돌과 스레트로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구십이 되신 아짐은 놀란가슴으로 달려와 상황을 알려주어 현장에 가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습니다.
문뜩 떠오르는 곳이 면사무소 담당자였습니다.
이미 퇴근을 한 시간이였지만 염치불구하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알았다는 말을 듣고 전화를 끈고 마을회관에 앉아 어떻게 해야할지 동네어르신분들과 의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마을에 왔는데 어디계시냐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덕진면 복지담당 김경미팀장님과 총무과 신관재팀장님
그리고 저희마을 담당이신 강태임주임님과 산업팀 김은일주임님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달려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마을은 이미 초고령화로 노인분들이 대부분이라 난감한 상황에 면에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붕괴한 곳이 2차피해가 발생할 상황에 놓여있어 포크레인으로 정리해야할 거 같다는
김은일 주임님의 말에 동의를 하고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이미 어둠이 마을을 휘감고 강한 비바람이 태풍을 몰고오는 것 처럼 퍼부을때
저녁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포크레인과 함께 와주신 김은일 주임님께 감사가 아닌 감동이였습니다.
저 조차도 우산을 받쳐 있지못할 정도로 강한 바람과 비가 쏟아지는데
흠뻑젖은 옷도 아무렇지 않듯 정리하는 것을 보며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시작한 초보이장인 저에게는 마을에 보탬이 되는 것에 메달리는 일이 잦다보니
건설쪽과 산업팀담당자분들과 자주 접해야만 했습니다.
마을 어떤일을 진행할때도 김은일주임께서 시원시원하게 일처리를 하는 것을 보며
신뢰를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어제일을 보며 제게 감사한 마음에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녁도 먹지못하고 저희마을 2차붕괴가 되지 않도록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김은일 주임님처럼 일처리를 하는 공무원이 영암군에 열명만 되어도 아주 발전이
빠를거라는 생각에 두서없는 칭찬을 해 봅니다.
서툰글이라 제가 느끼는 감동이 잘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많은 공무원이 영암군에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덕진면에 근무하신 김은일 주임님~
엇그제 비와 강한바람으로 마을 속 한가구 부속건물의 지붕과 벽이 붕괴되어
옆집문앞으로 날아들고 옆집의 대문앞이 깨진 벽돌과 스레트로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구십이 되신 아짐은 놀란가슴으로 달려와 상황을 알려주어 현장에 가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습니다.
문뜩 떠오르는 곳이 면사무소 담당자였습니다.
이미 퇴근을 한 시간이였지만 염치불구하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알았다는 말을 듣고 전화를 끈고 마을회관에 앉아 어떻게 해야할지 동네어르신분들과 의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마을에 왔는데 어디계시냐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덕진면 복지담당 김경미팀장님과 총무과 신관재팀장님
그리고 저희마을 담당이신 강태임주임님과 산업팀 김은일주임님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달려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마을은 이미 초고령화로 노인분들이 대부분이라 난감한 상황에 면에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붕괴한 곳이 2차피해가 발생할 상황에 놓여있어 포크레인으로 정리해야할 거 같다는
김은일 주임님의 말에 동의를 하고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이미 어둠이 마을을 휘감고 강한 비바람이 태풍을 몰고오는 것 처럼 퍼부을때
저녁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포크레인과 함께 와주신 김은일 주임님께 감사가 아닌 감동이였습니다.
저 조차도 우산을 받쳐 있지못할 정도로 강한 바람과 비가 쏟아지는데
흠뻑젖은 옷도 아무렇지 않듯 정리하는 것을 보며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시작한 초보이장인 저에게는 마을에 보탬이 되는 것에 메달리는 일이 잦다보니
건설쪽과 산업팀담당자분들과 자주 접해야만 했습니다.
마을 어떤일을 진행할때도 김은일주임께서 시원시원하게 일처리를 하는 것을 보며
신뢰를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어제일을 보며 제게 감사한 마음에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녁도 먹지못하고 저희마을 2차붕괴가 되지 않도록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김은일 주임님처럼 일처리를 하는 공무원이 영암군에 열명만 되어도 아주 발전이
빠를거라는 생각에 두서없는 칭찬을 해 봅니다.
서툰글이라 제가 느끼는 감동이 잘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많은 공무원이 영암군에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덕진면에 근무하신 김은일 주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