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에서 알려드립니다.
2020-12-31 | 황호현조회수 : 1853
겨울은 여름 못지 않게 전력소비가 많은 계절인데요. 다양한 전기 난방 용품이 등장하고, 사용되면서 전기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계절입니다.
먼저 장기간 보관을 하고 있다가 겨울이 되어 다시 꺼낸 난방제품의 경우, 작동은 잘 되는지, 전선의 피복은 벗겨지지 않았는지 등의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전열기를 오래 사용하면 플러그, 스위치 등의 연결점이 파열되어 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열기 케이스에도 열이 축적되기 때문에 중간에 식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겨울철 사용하는 전열기는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상당히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과부하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 용품은 산소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가끔씩 환기를 해주는 것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단, 가습기 사용 시에는 전기제품과의 거리를 유지하세요
전력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 전해드린 전기안전 유의하셔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먼저 장기간 보관을 하고 있다가 겨울이 되어 다시 꺼낸 난방제품의 경우, 작동은 잘 되는지, 전선의 피복은 벗겨지지 않았는지 등의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전열기를 오래 사용하면 플러그, 스위치 등의 연결점이 파열되어 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열기 케이스에도 열이 축적되기 때문에 중간에 식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겨울철 사용하는 전열기는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상당히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과부하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 용품은 산소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가끔씩 환기를 해주는 것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단, 가습기 사용 시에는 전기제품과의 거리를 유지하세요
전력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 전해드린 전기안전 유의하셔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