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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청소년수련관 가족봉사단

2015-09-07   |   최경희조회수 : 4483
작년부터 인연을 맺게 된 수련관 봉사 프로그램.
지난 5일은 서호사랑의집에 봉사를 다녀왔다.
아니 봉사라기 보단 우리 가족이 얻은 게 더 많은 하루였다.
봉사를 하면서 할머님들의 얼굴에 피어나는 웃음. 눈물.
괜히 나까지 코끝이 찡해져서~~~. '봉사 시작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좀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다.
수련관 선생님들, 봉사 참여 가족분들. 할머님들 외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는 가족봉사단 모습으로 나아기길 소망한다.
그리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해준 민선 6기 '복지영암' 슬로건이 참 맘에 든다.
"올빼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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