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실망합니다.
2022-06-14 | 김점순조회수 : 5580
93세 된 노 아버지가 페혈증으로 입원하게 되어 아버지 병문안 가기 위해서는 pcr 검사 결과지가 있어야 된다고 하여 보건소를 방문 했는데 나이가 되지 않아 안되고 양성으로 나온 키트가 없어서 안되고 의사 소견이 없어서 안된다고 검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병문안에 가는데 검사비 100,00원이나 달라고 합니다.
터무니 없는 검사비와 인간적인 정이라고는 전혀 없는 영암군에 너무 화가납니다.
얼마 사실지 모르는데... 겨우 산소호흡기로 하루를 연명하고 계시는데...
그 아버지를 만나는게 왜 이리 어려운지요
아버지가 정신이 없으셔서 저만 얼굴 보고 나오는데도 이렇게 터무니 없는 검사비와 말도 안되는 제약들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직장일로 주말에만 찾아 뵐 수 밖에 없고 대전에 계시는 아버지를 만나뵙기 위해 pcr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너무 많은 제악들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제악인가요?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암군에 너무 실망을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과 쉴틈 없이 달려 오신거 알지만 이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터무니 없는 검사비와 인간적인 정이라고는 전혀 없는 영암군에 너무 화가납니다.
얼마 사실지 모르는데... 겨우 산소호흡기로 하루를 연명하고 계시는데...
그 아버지를 만나는게 왜 이리 어려운지요
아버지가 정신이 없으셔서 저만 얼굴 보고 나오는데도 이렇게 터무니 없는 검사비와 말도 안되는 제약들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직장일로 주말에만 찾아 뵐 수 밖에 없고 대전에 계시는 아버지를 만나뵙기 위해 pcr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너무 많은 제악들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제악인가요?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암군에 너무 실망을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과 쉴틈 없이 달려 오신거 알지만 이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