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 새싹 !
2015-03-08 | 주병순조회수 : 8461
사순 제3주일
2015년 3월 8일 (자)
☆ 성 요셉 성월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기념 없음
오늘은 사순 제3주일입니다. 이 사순 시기는 하느님의 지혜에 따라 살고자 우리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는 시기입니다.
장사하는 집이 되어 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허무시고 부활하신 당신의 몸을 우리
에게 성전으로 세워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해 주시기를 청하며 그
분께 귀를 기울입시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을 종살이하던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하느님께서는 십계명을 주시
어 삶의 길을 가르치신다. 계명에 따른 삶은 이스라엘이 해방된 백성으로 살기 위
한 길이었다(제1독서).
하느님의 생각과 그분께서 하시는 일이 인간에게 어리석고 약하게 보일지라도,
그 어리석음은 인간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그 약함은 인간의 힘보다 더 강하다
(제2독서).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드는 것은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하느님을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집
인 성전에서 인간적인 이득을 찾는 행위를 금지하신다. 인간들이 애써 지은 성전
은 무너지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성전이 되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
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25
13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
시고, 15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
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16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
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17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
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
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20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
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23 파스카 축제 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 많은 사람이 그분께서 일
으키신 표징들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신뢰
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25 그분께는 사람에
관하여 누가 증언해 드릴 필요가 없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
까지 알고 계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59
러브체인 새싹 !
하트
모양의
이파리
줄기
사계절
자라
늘어
뜨리는
러브
체인
사이
사이
갸름한
새싹
쫑긋이
나오네
예수님
붉은
성심
안에
모든
피조물
하나로
묶으려
올해의
새로운
사랑의
사슬
또다시
엮어가려는가 ...... ^^♪
2015년 3월 8일 (자)
☆ 성 요셉 성월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기념 없음
오늘은 사순 제3주일입니다. 이 사순 시기는 하느님의 지혜에 따라 살고자 우리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는 시기입니다.
장사하는 집이 되어 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허무시고 부활하신 당신의 몸을 우리
에게 성전으로 세워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해 주시기를 청하며 그
분께 귀를 기울입시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을 종살이하던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하느님께서는 십계명을 주시
어 삶의 길을 가르치신다. 계명에 따른 삶은 이스라엘이 해방된 백성으로 살기 위
한 길이었다(제1독서).
하느님의 생각과 그분께서 하시는 일이 인간에게 어리석고 약하게 보일지라도,
그 어리석음은 인간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그 약함은 인간의 힘보다 더 강하다
(제2독서).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드는 것은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하느님을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집
인 성전에서 인간적인 이득을 찾는 행위를 금지하신다. 인간들이 애써 지은 성전
은 무너지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성전이 되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
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25
13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
시고, 15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
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16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
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17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
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
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20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
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23 파스카 축제 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 많은 사람이 그분께서 일
으키신 표징들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신뢰
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25 그분께는 사람에
관하여 누가 증언해 드릴 필요가 없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
까지 알고 계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59
러브체인 새싹 !
하트
모양의
이파리
줄기
사계절
자라
늘어
뜨리는
러브
체인
사이
사이
갸름한
새싹
쫑긋이
나오네
예수님
붉은
성심
안에
모든
피조물
하나로
묶으려
올해의
새로운
사랑의
사슬
또다시
엮어가려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