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있었던 마을 길 복원
2023-12-19 | 황인숙조회수 : 417
삼호에 거주하고 있는 읍민입니다.
주제 넘은 일인지 모르지만 ....
제가 차를 타고 가다보면 갓길이 없는 곳을 운동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곳은 공단이 있는 곳이라 여러 마을 주민들이 걷기 운동이라도 하려면 공단을 횡단하여
왕복 8차선이 되는 큰 도로를 가로 질러 걷든지 아니면 어르신들처럼
갓길이 없는 길을 마을 길이 아닌 차가 다니는 길로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에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었던 옛 길을 복원해 둘레길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갓길이 없는 탓에 저녁에는 보행자나 차량운전자는 깜짝 놀라게 되는 때도 많습니다.
도움전, 당두, 검길, 엄포를 이어주는 옛길을 정비해주시고 각 마을 이장님들과 주민들이 자발적 협동으로
그 길들을 보존하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마을과 마을과의 교류도 좋아 질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주제 넘은 일인지 모르지만 ....
제가 차를 타고 가다보면 갓길이 없는 곳을 운동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곳은 공단이 있는 곳이라 여러 마을 주민들이 걷기 운동이라도 하려면 공단을 횡단하여
왕복 8차선이 되는 큰 도로를 가로 질러 걷든지 아니면 어르신들처럼
갓길이 없는 길을 마을 길이 아닌 차가 다니는 길로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에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었던 옛 길을 복원해 둘레길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갓길이 없는 탓에 저녁에는 보행자나 차량운전자는 깜짝 놀라게 되는 때도 많습니다.
도움전, 당두, 검길, 엄포를 이어주는 옛길을 정비해주시고 각 마을 이장님들과 주민들이 자발적 협동으로
그 길들을 보존하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마을과 마을과의 교류도 좋아 질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