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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묏길

2021-02-16   |   김소연조회수 : 1957
안녕하세요
저는 영암 군민은 아니고 광주에 살고있습니다.
지난주 기찬묏길을 추천받아 산책을했는데 길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거의4키로 되는 구간에 화장실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천황사? 에서 기찬랜드 캠핑장 쪽까지 걸어갔는데 캠핑장 화장실도 폐쇠되어있어서
기찬 랜드까지 내려가 겨우 화장실 이용했어요
아무리 겨울철이라지만 다른지역은 중간에 하나씩은 비치해놓던데
너무 무관심한거 아닌가요?
결국 지쳐서 걸어서는 못갈거같아 택시타고 절까지 갔습니다.
간이화장실이라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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