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 행정통합 논의는 소모적 논쟁! 즉시 중단하는 것이 옳다!!!
2020-09-20 | 위준승조회수 : 362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 논의가 실로 소모적 행정력의 낭비이며, 시의적절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경우의 수를 따져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남과 광주를 통합하면 새행정중심지는 당연히 “순천시”를 통합행정중심지로 해야 합니다.
광주는 내륙지역이라서 향후 미래가 무망한 지역입니다. 당연히 연안에 위치하면서, 기존의 경제환경이나 미래지향성을 고려할 때 전남 동부지역의 중심인 순천시로 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광주시는 당연히 전남에 흡수통합 되어야 하고 순천시를 전남의 행정중심지로 하여야 하는데 광주시가 이러한 통합조건에 동의를 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전남도청이 있는 나주나 나주 인근의 지자체들이 순천시를 새로운 전남의 행정중심도시로 정하는 것에 흔쾌히 동의를 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2. 순천시를 통합행정중심지로 정할 경우는 광주시광역시는 “ 버리는 패 ”가 될 뿐입니다.
광주시가 도청소재지가 된 것은 영조대왕 때 ‘나주괘서사건’이 터지면서 나주시가 일시적으로 도호부 자리를 잃게 되면서 그 자리를 광주시가 대신하게 되는 일이 생겼는데, 이 무렵 농업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면서 광주시가 급속히 발전하여, 광주시에 도호부가 계속 존치되게 되면서 이후 전남도청 소재지가 된 것입니다.
전남과 광주시가 행정을 통합하고 순천시를 통합행정중심지로 정할 경우 내륙에 위치한 광주시의 급속한 쇠퇴는 명약관화합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광주광역시로 각자 도생하는 것이 광주시로서는 오히려 유리한 것입니다.
3. 행정기관의 지방이전이 논의 되고 있는 지금 행정통합 논의는 지극히 적절하지 못합니다.
“知所先後 卽近道矣 - 먼저 할 바와 나중에 할 바를 아는 즉 곧 ”도(道)에 가깝다 - “ 라고 했습니다. 지금 중앙정부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의 지방이전을 논의하고 있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 두 번씩이나 명시적으로 거부했던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문제를 ‘불쑥’ 꺼내서 정작 집중해야 할 사안은 오히려 뒷전으로 밀리게 하는 광주광역시장의 행태는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남의 미래경영은 ‘동부지역’은 고려시대 12목 중의 한 곳인 ‘승주목’이었으며, 그 뒤 ‘순천부’가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순천도호부’로 전남동부지역의 행정중심지로서 역사를 써내려 온 “순천시”를 중심으로 하여, 여수, 광양, 구례, 보성, 고흥을 통합하여 “순천광역시”로 만들고, ‘서부지역’은 현재처럼 “나주시”를 도청소재지로 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광주시”는 기존처럼 “광주광역시”로 가는 것이 전남의 균형발전을 위한 최상의 경영전략이 될 것이니,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논의는 백해무익한 공리공론일 뿐이어서 즉시 중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전남과 광주를 통합하면 새행정중심지는 당연히 “순천시”를 통합행정중심지로 해야 합니다.
광주는 내륙지역이라서 향후 미래가 무망한 지역입니다. 당연히 연안에 위치하면서, 기존의 경제환경이나 미래지향성을 고려할 때 전남 동부지역의 중심인 순천시로 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광주시는 당연히 전남에 흡수통합 되어야 하고 순천시를 전남의 행정중심지로 하여야 하는데 광주시가 이러한 통합조건에 동의를 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전남도청이 있는 나주나 나주 인근의 지자체들이 순천시를 새로운 전남의 행정중심도시로 정하는 것에 흔쾌히 동의를 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2. 순천시를 통합행정중심지로 정할 경우는 광주시광역시는 “ 버리는 패 ”가 될 뿐입니다.
광주시가 도청소재지가 된 것은 영조대왕 때 ‘나주괘서사건’이 터지면서 나주시가 일시적으로 도호부 자리를 잃게 되면서 그 자리를 광주시가 대신하게 되는 일이 생겼는데, 이 무렵 농업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면서 광주시가 급속히 발전하여, 광주시에 도호부가 계속 존치되게 되면서 이후 전남도청 소재지가 된 것입니다.
전남과 광주시가 행정을 통합하고 순천시를 통합행정중심지로 정할 경우 내륙에 위치한 광주시의 급속한 쇠퇴는 명약관화합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광주광역시로 각자 도생하는 것이 광주시로서는 오히려 유리한 것입니다.
3. 행정기관의 지방이전이 논의 되고 있는 지금 행정통합 논의는 지극히 적절하지 못합니다.
“知所先後 卽近道矣 - 먼저 할 바와 나중에 할 바를 아는 즉 곧 ”도(道)에 가깝다 - “ 라고 했습니다. 지금 중앙정부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의 지방이전을 논의하고 있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 두 번씩이나 명시적으로 거부했던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문제를 ‘불쑥’ 꺼내서 정작 집중해야 할 사안은 오히려 뒷전으로 밀리게 하는 광주광역시장의 행태는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남의 미래경영은 ‘동부지역’은 고려시대 12목 중의 한 곳인 ‘승주목’이었으며, 그 뒤 ‘순천부’가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순천도호부’로 전남동부지역의 행정중심지로서 역사를 써내려 온 “순천시”를 중심으로 하여, 여수, 광양, 구례, 보성, 고흥을 통합하여 “순천광역시”로 만들고, ‘서부지역’은 현재처럼 “나주시”를 도청소재지로 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광주시”는 기존처럼 “광주광역시”로 가는 것이 전남의 균형발전을 위한 최상의 경영전략이 될 것이니,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논의는 백해무익한 공리공론일 뿐이어서 즉시 중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