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계절 !
2017-09-24 | 주병순조회수 : 569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5주일
2017년 9월 24일 주일 (녹)
☆ 순교자 성월
♤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의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늦게 온 일꾼에게도 처
음 온 일꾼과 똑같은 품삯을 주십니다. 아버지의 길은 우리의 길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자의 말씀에 스며 있는 지혜에 마음을 열게 하시어, 아침부터 아버지의 포도밭
에서 일한 수고가 헤아릴 수 없는 영예임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삶이 곧 그리스도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산 밭 임자와 같다며, 맨 나중
에 온 사람에게도 똑같은 품삯을 주는 관대한 주인의 비유를 들려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
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
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
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
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
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
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
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
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91
백조의 계절 !
어떤
경우에도
하염
없이
흐르는
강물
가을
바람에
맑아
지고
청록빛
하늘
깊이
잠기면
온 누리
마음
설레게
하는
순백의
백조 떼
날아
와서
내리는
시기
사랑의
주님께
믿음
희망
사랑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함께
저절로
올려지는
계절이 왔어요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5주일
2017년 9월 24일 주일 (녹)
☆ 순교자 성월
♤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의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늦게 온 일꾼에게도 처
음 온 일꾼과 똑같은 품삯을 주십니다. 아버지의 길은 우리의 길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자의 말씀에 스며 있는 지혜에 마음을 열게 하시어, 아침부터 아버지의 포도밭
에서 일한 수고가 헤아릴 수 없는 영예임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삶이 곧 그리스도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산 밭 임자와 같다며, 맨 나중
에 온 사람에게도 똑같은 품삯을 주는 관대한 주인의 비유를 들려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
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
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
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
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
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
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
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
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91
백조의 계절 !
어떤
경우에도
하염
없이
흐르는
강물
가을
바람에
맑아
지고
청록빛
하늘
깊이
잠기면
온 누리
마음
설레게
하는
순백의
백조 떼
날아
와서
내리는
시기
사랑의
주님께
믿음
희망
사랑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함께
저절로
올려지는
계절이 왔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