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빛 !
2017-12-08 | 주병순조회수 : 638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백)
☆ 대림 시기
오늘 전례
성모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생겨났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
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구의 수호자를 ‘원죄 없이 잉
태되신 동정 마리아’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다. 이 청원이 받아들여져 한국 천주교회
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한국 교회의 수호자로 모시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꾄 뱀에게, 네 후손과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라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
여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다고 한다(제2독서).
하느님께서 마리아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너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고 하시자
마리아는,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대답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28 참조
◎ 알렐루야.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
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
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
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
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
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
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
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
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
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
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
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66
장미 빛 !
자비하신
분께서
빚으신
피조물
햇빛
달빛
별빛
사시
사철
오롯이
모아
뿌리
깊이
간직한
보물
어머니
사랑
장미
꽃망울
송이
송이
피어날
때마다
온누리
행복
평화의
빛살
찬란히
퍼져나갑니다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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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백)
☆ 대림 시기
오늘 전례
성모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생겨났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
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구의 수호자를 ‘원죄 없이 잉
태되신 동정 마리아’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다. 이 청원이 받아들여져 한국 천주교회
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한국 교회의 수호자로 모시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꾄 뱀에게, 네 후손과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라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
여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다고 한다(제2독서).
하느님께서 마리아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너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고 하시자
마리아는,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대답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28 참조
◎ 알렐루야.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
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
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
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
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
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
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
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
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
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
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
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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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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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분께서
빚으신
피조물
햇빛
달빛
별빛
사시
사철
오롯이
모아
뿌리
깊이
간직한
보물
어머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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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히
퍼져나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