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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 2020-12-17 20:2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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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시간의 조각'발간 홍보 및 구독 협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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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모지인 지필문학에 2016년도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그러나 운문(시) 창작 시인으로 정체함를 거부하며, 산문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습작을 하였다. 그리하여 2020년 3월 열린동해문학 수필가로 당당하게 등단한다. 그후 코스미안뉴스에 칼럼 투고 시도로 강건문화까지 이어져 두곳의 칼럼리스트로 활동 무대의 범위를 넓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장애인예술위에서 주관하는 '장애인문학창작활성화'사업에 선정됨의 영예를 얻게었다. 당초 사업계획을 설명하자면, 현재 전국의 10여 개소 문단의 필진으로 활동하고있다. 따라서 흩어진 발표작품과 인터넷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공개한 습작들을 한권의 수필집으로 엮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족과 지인를 초대한 장소에서 1부 행사로 인문학 강연회 그리고 2부에 색소폰 연주회 및 조촐한 출판기념회 개최가 계획이었다. 그러나 작년 말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지구촌에 확산 전인류를 무차별 공격을 멈추지않는 실태이다. 따라서 대면 행사는 상당한 위험이 따르는 모험이자 고집임을 인지하였다. 또한 정부의 팽팽한 긴장한 상태에서 강도높은 방역정책 시행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사업변경의 필요성을 인식하게되었다. 하여 비대면 행사의 일환인 시집추가 편찬 으로 계획 변경의 승인에 따라 같은 달에 시집과 수필집을 바른북스 출판사에서 동시 출간의 계기가 되었다. 출간한 수필집(시간의 조각)은 어린 유년에서 현재까지의 삶에서 얻은 갈등과 상처의 고통과 그를 극복하는 사실적 체험의 67가지 이야기들을 1인칭 화법으로 진솔하게 이야기하고있다. 또한, 일독하다보면 작가는 현재의 이웃의 생활 바른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사회을 모르는 순진함인가를 묻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현재 '예스 24,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반디안주니스 온나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첫 경험의 미숙함도 많겠으나, 넓은 아량의 이해와 크신 홍보의 일독을 기대한다. 0 수필집 구매 주소 ======>https://book.naver.com/bookdb/price.nhn?bid=17356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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