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5년 상반기 군정 주요현장 방문 실시
2015-05-18조회수 : 3041
전동평 영암군수가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농번기에 접어든 영농현장과 주요사업장 등 민생현장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주요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섬김행정, 현장행정에 이어, 확인행정을 실천할 것을 주문해온 군수답게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 듣기 위해, 한 곳이라도 더 방문하기 위해 온종일 주요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생활상을 살피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사업현장 위주 방문과 달리 금년에는 농번기철 영농현장과 에 중점을 두고 있다. 벼 조생병 모내기 작업을 살펴보고 나서, 토마토 수확 현장, 축산농가의 조사료 수확 현장, 흰민들레와 버섯 등 특화작물 재배현장, 중소기업들이 입주한 군서농공단지까지 몸소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오는 18일에는 아침부터 무화과 축제 예정지와 삼호 다목적 종합문화체육센터, 벼 직파재배시연현장, 멜론 농가 등을 방문하고, 20일에는 구림도요지 현장방문 등을 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직원들에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을 강조하여 온 전군수는 “날로 치열해지는 지자체간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하여는 군산하 공직자 모두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햐 한다”면서, 오늘도 영암군 전역을 두발로 뛰고 있다.
담당자 : 기획감사실 정인철 주무관(470-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