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북면, 도로변 봄꽃 식재로 왕인문화축제 손님맞이 총력
2016-03-24조회수 : 1616
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지난 22~23일까지 신북도로공원과 전남방직 앞 가로화단, 면소재지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 꽃묘 6,600여본을 식재 하였다.
이번 봄꽃식재는 신북면노인일자리사업인력과 함께 하였으며 봄꽃을 식재한 신북도로공원과 전남방직 가로화단은 국도 13호선이 통과하는 도로로 평소 오가는 차량이 줄을 잇는 지역이다.
특히 봄을 맞아 왕인문화축제, 월출산 등반 등으로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신영철 신북면장은 계절별 꽃식재를 통해 “신북면을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