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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영암군, 2015년 농어촌개발사업 선정

2014-10-08조회수 : 4249
- 금정면 용남권역 최종 확정...2019년까지 24억원 국비 지원 받아 -

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창조적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농촌지역 발전과 소득향상,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영암군 금정 용남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2019년까지 향후 5년간 2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암군은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사업계획서 작성용역을 추진하는 등 올해 초 전라남도 와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 평가를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종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금정면 용남권역(용흥리, 남송리, 연소리)의 계획적인 개발을 위한 용남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은 지역특산물인 대봉감을 활용하여 기초생활기반 확충, 소득․경관사업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에 2019년까지 총사업비 34억원이 투입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유지, 발전 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현재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준비 중인 2016년 신규사업 선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도시개발과 개발팀 오상운 주무관(061-470-2445)
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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