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안전 관리체계 눈에 띄네!
- 기찬랜드 개장에 맞춰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구슬땀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서남도 대표 휴양지 기찬랜드 개장에 맞춰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시설을 제공하기 시설물 정비 및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안전 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암군은 민선6기 군정운영 방향을 쾌적하고 안전한 영암건설에 두고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한마음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기찬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확충, 산책로 정비, 안전관리 총괄관리를 위한 휴일 비상근무 실시 등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여념이 없다. 또한 영암 소방서와 협업으로 영암군 문화재단 직원과 기찬랜드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구조요령을 교육하여 물놀이 안전의 전문성도 강화 하였다.
군 관계자는 “21세기 문화관광의 시대에 영암의 신성장 동력인 체류형 관광지 조성의 최일선에서 기찬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관리에 빈틈없이 임할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기찬랜드는 월출산에서 나오는 맥반수로 채워진 자연형 풀장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웰빙과 힐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영암 관광의 랜드마크이다. 지난 11일에 개장하여 8월 말까지 관광객을 맞는다.
담당자 : 홍보교육과 홍보팀 정인철(061-470-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