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미암면, 주민복지상담실 “새단장”
2015-06-18조회수 : 2790
- 휴게실과 숙직방을 면민 친화형 공간으로 -
영암군 미암면(면장 김희석)은 갈수록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주민 복지 요구에 적극 대처하고 면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복지 지원을 위해 주민복지상담실을 새롭게 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복지상담실은 일반 민원 창구와는 별도로 면민들이 복지 시책이나 지원, 그리고 사후관리 등 모든 복지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미암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주민복지상담실은 기존에 면민 휴게실과 숙직이 폐지되어 자재 창고로 활용하던 숙직방을 개조하여 시공하였으며, 특히 내부 자재는 원목향이 은은한 편백나무로 설치하여 면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희석 면장은 “주민복지상담실 운영은 민원인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면민 중심의 복지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미암면사무소 신관재 팀장(061-470-6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