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서호면, 제21회 면민의날 기념식 성료
2024-09-11조회수 : 61
이날 기념식은 난타와 색소폰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1,620만원 고향사랑기부와 2,300만원 장학금 기탁으로 그 의의를 더했다.
기념식에서 이동석 전 재경향우회장이 면민의 상을, 면행정복지센터 건립 때 토지를 기부한 김점상 씨가 영암군수 표창을,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시부모를 봉양한 한숙자 씨가 효행상을 받았다.
전철희 위원장은 “올해 면민의 날은 첫 면민의 상 수여와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의 크고 작은 기탁이 이어지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합심해서 모두가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서호면 담당자 470-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