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교통 문화 향상”위한 캠페인 전개
2016-01-19조회수 : 1828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8일 영암시외버스터미널 회전교차로 주변에서 전라남도, 영암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교통연수원 등 교통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영암군 투자경제과 직원들을 비롯하여 교통유관기관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질서의식 향상을 위해 펼쳐졌다.
이들은 영암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회전교차로·횡단보도를 통행하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운전 계도와 홍보 물품을 건네며 “횡단보도 정지선 및 교통신호 준수, 음주운전 근절,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사망자 없는 영암, 교통문화의식 높은 영암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최두복 투자경제과장은 “영암군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확보에 힘써 안전한 영암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투자경제과 교통행정팀 담당자 추경화(061-470-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