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어린이 특화음식 낙지 그리기 대회 성료
2016-01-20조회수 : 1817
지난 5일 영암군 독천초등학교 독천관에서 독천 낙지음식 테마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어린이 특화음식 낙지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영암군이 주최하고 전남일보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등학생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 결과는 문성권(독천초 4)이 최우수상인 영암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정현욱(목포연산초병설유치원) 외 2명 , 장려상은 정다은(목포 옥암초 1) 외 4명이 수상했다. 또 입선은 박가은(삼호서초 1) 외 9명이 수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그리기 대회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바디페인팅 및 풍선아트, 펀펀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는 학생,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관계공무원에 따르면 “지난 독천 낙지음식 테마거리가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큰 공헌을 했다”며“앞으로도 영암의 대표 먹거리인 낙지음식과 독천 낙지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여성가족과 담당자 고광섭(061-470-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