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판촉행사
2015-01-28조회수 : 3898
영암농협은 지난 1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영암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참여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판촉을 위한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이번달 직거래장터에도 영암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판매부스는 서울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를 심어주어 성황을 이뤘다. 달마지쌀을 비롯한 수제요구르트, 표고버섯, 나물류 등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대대적으로 판촉활동을 펼쳐 싱싱한 먹거리를 찾는 서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로컬푸드 참여농가 정봉씨는 이날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 판촉 행사를 하면서 “영암군 농산물이 다른 시군 농산물에 비해 찾는 사람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암군에서는 영암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영암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영암축협 로컬푸드 참여농가 중심으로 수도권을 집중 공략하여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판매량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올해에도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열린다.
담당자 : 친환경농업과 김문옥주무관(470-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