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해명자료

영암읍 빈 상가서 음식점·카페 차리세요

2024-11-15조회수 : 147
영암읍 빈 상가서 음식점·카페 차리세요 이미지 1
-영암군 ‘먹거리 특화상점가’ 입주 창업자 모집…주말 영업, 영암 이주 조건-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영암읍 먹거리 특화상점가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를 주도할 음식점·카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영암매일시장에서 영업할 창업자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1층 59.2㎡와 2층 59.2㎡ 빈 상가를 활용해 음식점, 카페를 열 이들이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주말 영업이 가능하고, 입주 전까지 영암에 주소 이전을 완료할 수 있는 지원자 중에서 사업 계획·역량, 판매제품 등을 고려해 영암군은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나아가 1층 상가와 2층 주택을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빈 상가 리모델링 공사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고, 신청서 등 자세한 사업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영암매일시장 상가를 매입,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9월 김밥·돈가스·마라탕 가게 3곳과 공유테이블을 조성했다.

지난달에는 영암읍 빈 상가 활용 프로젝트로 음식점 장산리 푸줏간, 촌스토랑 개점을 지원해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일자리경제과 담당자 061-470-2042)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