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사회복지공무원, 군민 밀착형 복지시책발표회』열려
2016-01-21조회수 : 1682
영암군 사회복지 행정동우회(회장 박영숙)에서는 지난 8일『군민 밀착형 복지시책 발표회』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2015년 한해 동안의 사회복지 분야의 업무의 추진성과를 돌아보며 수범사례는 공유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추진함으로써 영암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하여 사회복지업무 관련 실·과장 및 영암군 사회복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톡! 톡! 튀는 아이디어를 응모한 안건 총 12건 중 △지역복지 전문관리자 교육과정 개설 △1경로당 1활동거리 갖기』추진 계획 등 5건을 대표안건으로 복지재정의 효율성과 군민의 복지체감도 올리기 위한『군민 밀착형 복지시책 발표회』를 가졌다.
전동평 영암군수는『9년 연속 복지 우수군』을 달성한 노고를 치하하며 “12건의 복지시책 제안 건은 영암군 복지시책으로 영암군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노력해준 결과”라며 “내년에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더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암군은 올해 희망복지지원단운영 최우수상,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 지역사회복지계획시행평가 우수상, 읍·면인적안전망구축사업 최우수상 수상 등 복지 우수군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담당자 : 영암군 사회복지행정동우회 총무 류미란(061-470-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