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어르신들께 점심 대접하며 뜻깊은 시간 보내 -

8월 14일(목), 영암군 시종면 출신의 이강호 부이사관(52)이 고향인 시종면 금월마을을 찾았다. 지난 7월 28일 최경환 부총리가 이끄는 기획재정부의 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후 첫 번째 고향방문이어선지 시종면소재지와 고향 마을 어귀에는 축하 플래카드들이 걸려 있었다.

이날 모처럼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 이강호 부이사관은 금월마을 회관에 들러 모여 있던 남녀 어르신들과 어린시절 추억을 얘기하며 잠시 시간을 보낸 뒤, 마을 어르신들을 모두 음식점으로 모시고 가서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영암 출신 공직자 중에서 유달리 고향의 발전에 애정을 쏟고 있는 이강호 부이사관은 주민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강호 부이사관의 이번 고향방문에는 휴가 중인 전동평 영암군수를 대신하여 박태홍 영암군청 기획감사실장과 나기문 시종면장, 이선규 건설과장 등이 동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담당자 :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이영현(061-470-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