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2016-01-14조회수 : 1988
영암군 군서면에서는 지난 3일 오전 8시 구림초등학교 입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서면사무소, 군서파출소,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생활체육협의회, 문예체육추진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군서면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면민과 출근차량을 대상으로 신호위반, 무단횡단, 불법 주정차 등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영율 군서면장은 “모두가 성숙한 의식으로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서면을 다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군민 스스로 교통질서 지키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감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토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군서면은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전라남도에서 올해 들어 한건의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교통사고 청정지역이다.
담당자 : 군서면 담당자 송진광(061-470-6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