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경로당 중심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운영
2016-01-20조회수 : 1816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질환인 뇌졸중과 심근경색 그리고 그 선행질환에 대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경로당 중심으로 11일까지 운영한다.
덕진 금강, 신북 원월평, 미암 채지리 경로당에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질환인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각 질환의 증상과 위험요인을 알리고, 예방대책과 골든타임 내의 적절한 응급조치 요령을 강의한다. 또,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 ‧ 운동요법 등 생활습관의 변화를 요구하는 사전 예방관리 교육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건소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스트레스 조절과 운동 ․ 금연ᆞ절주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자 : 보건소 주무관 박숙희(061-470-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