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초보들이 빚은 개성담은 도기전시 열려

2016-01-21조회수 :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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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전동평) 도기박물관에서는 생활도예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 ‘행복을 빚다’전을 오는 15일부터 2016년 1월 14일까지 (1개월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복을 빚다’전은 5회째 접어들며 그동안 생활도예교실을 통해 도자 빚기를 익혀온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로 도자의 기초성형 및 장식기법을 활용한 작품에서부터 난이도 높은 작품까지 초보도예가의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수작업의 특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사각접시 및 초보자들이 만들기 어려운 찻주전자와 작은 찻상을 비롯하여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하기 위하여 제작된 도예작품을 전시함에 따라 일상을 주제로 한 생활도예의 감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도예교실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일반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기간은 상반기 2월, 하반기 8월에 연 2회 모집하여 3개월(주1회) 동안 운영된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의 / TEL 470-6852, FAX 470-6850

 

담당자 : 문화시설사업소 주무관 김규화(061-470-6852)

관리담당
군정홍보과 홍보기획팀 노해경   061-47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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