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영농조합법인 사랑의 쌀 100포 기탁
2015-01-13조회수 : 3873
영암군 삼호읍 소재 이레영농조합법인(대표 엄태철)은 지난 7일 법인에서 경작하여 수확한 벼농사 중 백미 100포(20㎏, 싯가 사백사십만원 상당)를 기탁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선행은 사회복지 안전망의 사각지대에서 수혜를 받을 수 없고 어려움에 봉착한 취약계층 중 실질적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3년째 온정의 손길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담당자 : 삼호읍사무소 홍난영팀장(470-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