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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영암군, 제54회 도민체전 참가 해단식 개최

2015-06-03조회수 : 2653

영암군 체육회(회장 전동평 군수) 주관으로 지난 4월 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를 달성한 영암군 선수단의 해단식이 6월 1일 녹색한우 신북 판매장에서 열린다.

 

해단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체육회장(영암군수), 이하남 군의회 의장, 임철호 상임부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 출전선수와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우수선수 발굴 등 종목별 상위 입상에 대한 시상을 하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씨름협회 김대원 회장과 바둑협회 배영수 회장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로 공로패를, 우수선수 발굴 등 종목별 상위입상에 기여한 사격협회 한교진 전무, 수영협회 홍길도 전무이사, 검도협회 한우영 전무이사가 표창패를 받는다.

 

또한, 종목별 선수관리 등 행정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체육과 이영학 ·김형민 주무관 등이 표창장을 받게되며 씨름·바둑·검도·사격·수영·정구·복싱·싸이클협회 등에게 7백만원에서 90만원까지 경기지원금을 전달한다.

 

이밖에 태권도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창준과 복싱 은메달(권경호), 수영 동메달(함현정), 역도 금메달(최호진), 바둑 금메달(이영옥), 싸이클 동메달(최혜경) 등 개인별 입상자에 대한 포상금도 지급하게 된다.

 

전동평 군수는 “체육인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영암군 체육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도군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도민체전에서 영암군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318명이 참석하였다.

 

담당자 : 문화관광체육과 김백훈 주무관(47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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