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및 화분 봄꽃식재
2015-03-26조회수 : 3309
영암군 (군수 전동평)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여 주요도로변 가로화단과 화분에 활짝 핀 봄꽃을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식재 한다.
이번에 식재된 꽃은 펜지, 비올라, 데이지등 3종으로 봄꽃을 대표하는 수종 6만 2천본을 11개 읍·면의 가로화단과 화분에 공공근로 및 일자리참여 인력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식재 할 계획이다.
군은 새봄을 맞이하여 특히 왕인박사 유적지등 군내 관광지를 찾는 상춘객들의 시야를 사로잡을 봄꽃은 관광지 주변과 군 경계지역에 식재 타군과 차별되는 가로경관을 유지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만들어「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로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15왕인문화축제 관람을 위해 해외 및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등에 집중 식재하여 관광객이 추억을 만들어 가도록 했으며 또한 도로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3월초에는 지방도 819호선 도로변 절개지에 개나리 꽃 8천본을 식재 벚꽃과 함께 다양한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도록 가로화단과 화분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담당자 : 산림축산과 오평주 주무관(470-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