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근로보호지킴이 청소년활동단 캠페인 실시
2014-08-28조회수 : 5074
영암군은 2014년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지난 8월 27일 근로보호지킴이 청소년활동단과 함께 월출산국립공원 내 사무소와 야영장 일원 등을 돌며 청소년근로 권익보호와 관련한 캠페인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군에 따르면 근로보호지킴이 청소년활동단은 홍보 캠페인 이외에도 월출산국립공원과 연계한 사회성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영암비행교육원 항공직업체험, 도갑사 다도예절 교육을 통해 진로탐색 활동과 더불어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근로보호지킴이 청소년활동단은 관내 중‧고‧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근로청소년 권익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월출산 기찬랜드와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최저임금 지급과 청소년 야간노동금지 등 청소년 근로권익보호와 지역사회의 안전한 근로사업장 만들기 개선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청소년 근로보호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사회복지과 청소년팀 서홍숙 주무과(061-470-6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