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사무소 직원 일동, 대봉감 수확 일손 돕기
2016-01-19조회수 : 1665
신북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지난 11월 13일 신북면 갈곡리 소재의 과수원에서 대봉감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신영철 신북면장은 “농산물의 수확기인 가을철에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으며, 이번에 실시한 일손 돕기 외에도 신북면 내의 다른 농가들을 위해 계획을 세워 꾸준히 일손 돕기를 해나갈 계획”이라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면민들을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해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북면사무소에서는 농촌의 부족한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북면민들을 위해 올해 초부터 마늘 뽑기, 양파 캐기 등 꾸준히 농촌일손 돕기를 시행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담당자 : 신북면 담당자 박건후(061-470-6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