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무화과 재배시설 폭설 피해복구 총력
2015-04-09조회수 : 3271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해 발생한 무화과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응급복구를 위해 지난 7일 제3함대 사령부 군인력과 영암군청 산하공무원 등 70여명을 동원하여 삼호읍 저두마을 폭설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군은 폭설피해로 인해 무화과 재배농가의 시름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우스 골조제거 및 정리 작업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농가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정상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