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영암군 청소년 금연포스터 공모전 개최
2015-06-03조회수 : 3352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제28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영암군 청소년 금연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 및 공공장소에서의 직·간접 흡연피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공모전은 지난 4.27~5.18(3주간)까지 접수된 그림 총97점(초 51, 중 33, 고 13)중 관내 미술교사 및 사진작가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38점의 입상작을 발표하였다.
영예의 수상으로 대상에 시종초 한현아, 도포초 황윤아, 구림중 정은애, 영암여고 조현아를 비롯 총 3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군수표창을 받게 되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해당학교에서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며, 공모전 입상작품은 앞으로 금연캠페인과 각종 교육·홍보시 전시 자료로 활용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청소년들의 흡연율 감소와 조기흡연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보건소 박수희 주무관(470-6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