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군서면, 자매결연 산청 단성면과 교류행사
2024-11-13조회수 : 45
올해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두 면은, 이날 첫 번째 교류 행사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오전 차담회로 서로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 역사 등을 공유한 행사 참가자들은, 오후 군서면 대표 관광지인 왕인박사유적지를 둘러봤다.
이어 가까운 영암목재문화체험장으로 옮겨 ‘2024년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 개막 행사에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지흥 군서면 이장단장은 “군서면을 방문해 준 단성면 이장단과 기관 사회단체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두 지역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을 지속하는 첫걸음을 내딛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로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군서면 담당자 061-470-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