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벼 병해충 예찰...먹노린재 방재 당부
2014-07-29조회수 : 5729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일간 관내 주요지역 벼 병해충예찰을 실시한 결과 먹노린재 발생이 증가되고 있어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였다.
먹노린재는 6~7월 논으로 이동하여 벼를 흡즙하면서 산란하고, 7월 하순부터는 산란된 알에서 약충이 발생되어 8월 상순부터는 성충으로 자라면서 숫자가 늘어나 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심할 경우 수확량의 30%정도만 수확이 가능할 정도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먹노린재는 벼 아랫부분에서 산란하고, 작은 약충형태로 머물기 때문에 논을 관찰할 때는 벼 아래까지 자세히 살펴보며, 먹노린재의 알이나 약충이 발견된 포장은 논의 물을 빼고 적용약제를 충분히 살포하여 아랫부분까지 약제가 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박광천 주무관(061-470-6602)
먹노린재는 6~7월 논으로 이동하여 벼를 흡즙하면서 산란하고, 7월 하순부터는 산란된 알에서 약충이 발생되어 8월 상순부터는 성충으로 자라면서 숫자가 늘어나 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심할 경우 수확량의 30%정도만 수확이 가능할 정도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먹노린재는 벼 아랫부분에서 산란하고, 작은 약충형태로 머물기 때문에 논을 관찰할 때는 벼 아래까지 자세히 살펴보며, 먹노린재의 알이나 약충이 발견된 포장은 논의 물을 빼고 적용약제를 충분히 살포하여 아랫부분까지 약제가 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담당자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박광천 주무관(061-470-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