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맞이 공공휴게시설,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
- 공공휴게시설 대청소, 생활쓰레기 신속처리... 쾌적한 고향 이미지 만들 터 -

영암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8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 관내 주요 도로와 관광지, 마을 주변 등에 대해 생활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무단투기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주요 도로변과 취약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일제 대청소를하기 위해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수거할 계획이며 무단투기 계도, 단속 및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 영암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및 요식․숙박업소와 관광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중에 군민이 아늑하고 쾌적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정하고 휴일인 9월 7일과 10일 운영할 계획이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할 계획이다.


담당자 : 환경보전과 환경보전팀 이영학 주무관(061-470-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