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출신 신창석 회장 연말연시 고향사랑운동 전개
2016-01-15조회수 : 1975
영암군 학산면 출신의 중견기업가인 ㈜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은 추석절을 맞아 고향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향 사랑의 쌀” 800포(36백만원 상당)를 직접 구입, 기탁해 지역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24일 전달된 추석절 “고향 사랑의 쌀”은 학산면의 기초생활 수급자 80세대, 차상위계층 203세대,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33개소와 요양시설 등 19개소에 전달되었다.
수년째 변함없는 고향 사랑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신창석 회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7회에 걸쳐 4억3천6백여만원 상당의 영암쌀을 구입, 전달하였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1억4천여만 원을 영암군과 학산면에 기탁한 바 있다.
고영호 학산면 이장단장은 “항상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창석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욱이 우리 영암은 쌀 생산량은 많으나 판로가 미흡하여 고향 농민들의 고충이 많은데 영암쌀을 구입해줌으로써 판매촉진에도 큰 기여를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담당자 : 학산면사무소 담당자 김재록(061-470-6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