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15 을지연습 돌입
2015-08-18조회수 : 2693
- 공무원 비상소집, 최초상황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17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015 을지연습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 17일 오전 8시 공무원 비상소집(안보 및 을지연습 홍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10시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동평 영암군수는 “유관기관과의 비상공조체제 점검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은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으로 훈련에 적극적인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국지도발 및 각종 위기에 대한 상황조치능력 배양, 실전적인 전시전환, 다양한 상황조치연습,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 참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담당자 :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주무관 김경민(061-470-2137)